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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값비싼 동전들

약초방 2022. 12. 2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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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동전들

동전들
동전들

흔히 우리가 사용하는 동전들은 값어치가 낮아서 특별히 년도를 체크하거나 모아 놓지 않는 분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10원짜리 동전부터 500원 까지 동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카드, 스마트폰, 페이결제가 일반화돼있어서 지폐나 특히 동전을 쓸 일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도 지폐나 동전들 보다는 전자 결제가 더욱 많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동전들은 더 큰 희소성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잠시 멈추어서 우리 집의 소파 밑이나, 장롱 밑, 그리고 책상 밑을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적지 않은 동전들을 발견하실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혹시 10원부터 500원 까지 동전들 중에서 유통량이 적은 편에 속한 희소가치를 가진 동전들이 정말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이 큰돈 되는 값비싼 동전들은 적게는 10만 원부터 많게는 100만 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일례로 2018년 그리고 2019년에 발행한 100원은 유통량이 굉장히 적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196배에 거래되기도 했었습니다!  이처럼 큰돈이 되기 때문에 당시 이러한 동전들의 값어치를 잘 알고 있었던 은행에 일하는 어떤 직원은 값비싼 동전들만 따로 빼돌려서 이득을 취해 오기도 했었습니다. 

 

현재 값비싼 동전들을 찾는 시장의 규모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10원에서 500원 중에 어떤 동전들이 유통량이 적고 값비싼 동전이며, 현재 동전수집가들에게는 얼마에 팔리고 있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팔 수 있는 방법은 이글의 마지막에 공개하겠습니다. 먼저 동전들이 얼마에 거래되고 있는지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값비싼 동전들

십원
십원

10원의 경우 사진처럼 1966년에 나온 동전들이 제일 값어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  약 30만 원에 1996년 동전들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1970년 황동 십원은 10-20만 원에 거래되고 있고, 적동 십원의 경우 3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도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십원
오십원

50원은 발행연도가 1972년인 50원 동전이 가장 값비싼 동전에 속합니다. 현재 15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백원
백원

100원은 1970년에 발행된 동전이 가치가 있으며, 7만 원에서 8만 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100원 중에서도 가장 값비싼 백원은 1974년에 나오는 동전이며, 이 동전의 경우 20만 원에서 3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백원
오백원

500원은 1998년 모두가 어려운 시기였던 IMF시기에 한정 수량만 발행된 동전들이 가장 값비싼 동전들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단지 8천 개만 발행되었다고 합니다. 이동 전은 희소가치를 지녔기 때문에 100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돈 되는 값비싼 동전들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아마 이쯤 되면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그렇다면 돈 되는 동전들을 찾게 되었을 때 어떻게 팔 수 있단 말인가?라는 것이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리가 집에서 앞서 설명한 값비싼 동전을 찾았다면, 동전수집카페나 희귀 화폐거래소 그리고 경매 사이트에 올려서 먼저 감정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정을 잘 받으신 다음, 앞서 말한 곳에서 활동하는 동전 수집가들에게 높은 가격에 판매하시면 됩니다! 추가적인 정보로 좋은 가격에 파시려면 더러운 동전이 아닌, 잘 세척된 동전을 파시는 것이 거래에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위의 정보들을 잘 참고 하셔서 집안에 희소가치를 지닌 동전들이 있는지를 잘 찾아보시고 모아 놓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재테크에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큰돈 되는 값비싼 동전들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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