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과 이강인이 브라톱을 입는 이유
황희찬 이강인이 브라톱을 입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셨나요?
지난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전 때 황희찬이 결승골을 넣고 상의 탈의 세리머니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황의찬이 입은 브라톱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16강 전이 끝나고 나서 이강인이 네이마르와 유니폼을 교환하면서 브라톱을 입은 이강인의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황희찬과 이강인이 입은 브라톱은 연예인들에게도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미디언 유병재가 브라톱을 입은 황희찬을 패러디 한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유병재의 브라톱 착용 사진을 본 축구 협회는.....이라는 말로 답변을 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위에 사진을 통해 황희찬을 따라서 브라톱을 입은 유병재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역시 브라톱이 이슈가 될지를 빨리 눈치채고, 패러디를 하는 모습이 과연 트렌드에 민감한 유병재 답습니다!
황희찬 이강인이 아래의 사진처럼 브라톱을 착용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황희찬과 이강인이 브라톱을 입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실 황희찬과 이강인이 착용한 브로 톱은 전자 성능 추적 시스템으로 즉 EPTS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황희찬 이강인뿐만 아니라.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는 것이기도 한데요! 바로 이 브라톱의 특징 때문에 선수들이 입는 것입니다.
브라톱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GPS 수신기와 함께 회전 운동 센서인 가속도 센서, 심박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 브라톱을 통해 각 선수마다 활동량과 이동거리, 최고 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 선수들 마다 측정한 결과를 가지고서 전술과 개별 훈련에 적용할 수 있다.
- 선수들의 피로가 상승하거나, 심장에 이상이 생길 때 어느 정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브라톱은 선수들에게 단지 패션이 불과한 속옷이 아닌 꼭 필요한 전자 성능 추적 시스템인 것이죠!
이러한 이유로 인해 황희찬과 이강인이 브라톱을 입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황희찬과 이강인이 브라톱을 입은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