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설 명절 지원금
2023년 설 명절 지원금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설 명절이 다가오면 정부에서도 그리고 지자체에서도 지원해주는 지원금 정책들을 발표합니다.
이번에 전 국민 공통으로 지원되는 정책들이 있어서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설날 명절 지원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들이 명절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산에 근거해서 어떤 지방자치단체는 현금을 주는 곳도 있지만 몇몇 지방자치단체들은 상품권이나 의문품으로 대신해 주기도 합니다.
예산이 부족한 곳에서는 설 명절 지원금 자체가 아예 없는 곳도 있다는 점 참조 하실 수 도 있습니다. 이 말은 내가 살고 있는 지자체가 어디냐에 따라 내용이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네 주민센터에 꼭 방문하셔서 필요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년 설 명절 지원금
설 명절 장보기 지원금
물가 상승으로 인해 장 보는 것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을 위해 2023년 1월 5일부터 25일까지 할인 지원이 확대됩니다.
1인당 1만 원에서, 1인당 2만 원으로 할인이 확대되었습니다.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20-30% 한도를 상향하지만, 성수품 위주로 유통업체의 자체 할인 10-40%가 병행됩니다.
또한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을 구입하시게 되면 최대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현장에서 환급 1인당 2만 원까지 한도 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마트 할인 한도가 평상시에는 1만 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설 명절에는 2만 원까지 늘어났습니다.
설 명절 에는 전통시장에서도 할인 한도가 3만 원까지 늘어났습니다. 수산물 역시도 온라인 오프라인 마트에서 2만 원까지 할인이 되도록 확대되었습니다. 농협, 축협, 수협, 산림조합, 지방자치단체, 우체국쇼핑, 공영홈쇼핑에서도 현재 여러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월 한 달 동안 온누리 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를 진행하게 됩니다. 지류형 상품권은 최대 70만 원까지 5%로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모바일과 카드형은 100만 원까지 최대 10%로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설 명절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문화누리카드 있는 사람들은 설날 명절 이전에 자동으로 재충전을 해줍니다. 1인당 11만 원씩 지급받게 됩니다. 따라서 4인 가는구먼 최대 44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설 명절 고향 귀경길 지원금
대체 휴일 포함해서 1/21일부터 24일까지 총 4일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됩니다.
지자체 및 공공 기관의 주차장을 연휴 기간 동안에는 무료 개방 하게 됩니다. 대중교통도 연휴기간 동안 운행 시간에 변화가 있습니다. 지하철은 오전 2시까지 연장됩니다.
이렇게 2023년 설 명절 지원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