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원인
당뇨병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모른다가 일반 적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유전 병이 아니냐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유전병이라고 정의할 수는 없지만 유전과 관련이 있다고는 볼 수 있습니다. 부모가 당뇨병이 있으면 없는 부모의 자녀보다는 있는 부모의 자녀가 당뇨병에 걸리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특히 부모 두 명 모두가 당뇨병을 가지고 있으면 자녀 또한 당뇨병을 가지게 될 확률이 50-60%나 됩니다. 유전적인 요인만 당뇨병과 관련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외에도 비만, 식생활, 스트레스, 환경적인 요인도 당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에 비교적 걸리기 쉬운 유전적인 부분이 관련된 사람이,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는 환경에 자주 노출이 되면 당뇨병이 잘 생긴다고 정의할 수 도 있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통해 원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원인들도 당뇨를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볼 수 있으니 진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
-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 진단을 받았던 사람
- 혈압이 140/90 이상에 속하거나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인 사람
- 중성 지방이 높고 고밀도콜레스테롤이 낮은 사람
- 고도비만, 다낭성난소증후군, 흑색극세포증처럼 인슐린 저항이 있는 사람
- 심혈관 질환을 경험한 사람
당뇨병 증상
당뇨병의 3대 증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변량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다뇨, 물을 많이 마시는 다음, 비정상 적으로 음식을 많이 먹는 다음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찾아오게 되면 우선적으로 혈당이 올라갑니다. 당분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많은 양의 물도 함께 소변으로 나가게 됩니다.
소변양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수분의 부족을 느껴서 갈증이 생기고 많은 양의 물도 마시게 됩니다. 또한 음식을 먹는다 해도 몸 안에 있는 포도당들이 에너지로 잘 공급되지 않고 빠져나가기 때문에 몸이 피로해지고 몸무게도 줄게 되고, 배가 계속 고프기 때문에 음식 또한 많이 찾게 됩니다.
그 밖에 증상으로도 눈이 침침하게 되고, 피부가 가렵고 팔다리가 저리거나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는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들은 혈당이 높을 때 나타나고 있으며,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증상이 없다고 해서 당뇨병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45세 이상 된 성인이라면 필수로 혈당체크를 권해 드립니다. 이상 당뇨병 증상과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발 이식 수술 (0) | 2023.01.06 |
---|---|
수전증 손떨림 원인 (0) | 2023.01.02 |
입냄새 원인 편도 결석 (0) | 2022.12.28 |
역류성 식도염 증상과 원인 (0) | 2022.12.25 |
기미 주근깨 잡티 주름 개선 화장품 고혼진 (0) | 2022.12.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