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상금
대한민국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16강 진출 상금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국제 축구연맹 FIFA에서 천문학적인 상금을 내건 것으로 유명합니다.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을 2대 1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물론 조별리그에 참석한 모든 나라들에게 FIFA에서는
4억 4000만 달러 한화로 5900억 원을 배분해서 나눠줄 계획입니다. 한국 팀에게는 16강 진출 여부와 상관없이 121억 원이 돌아갈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16강에 진출한 대한민국은 얼마나 되는 상금을 더 받게 될까요?
16강 진출 포상금 역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대한민국은 FIFA로부터 상금 1300만 달러 한화로 약 173억 원을 받게 됩니다.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한 대한민국에게 축구협회가 주는 포상금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대한민국에게 축구협회가 주는 포상금은 얼마나 될까요?
물론 축구협회는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된 26명에게 각 각 2000만 원을 주게 됩니다.
무승부를 기록하면 1000만 원 1승이라도 하면 3000만 원을 지급해 주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 대한민국은 16강을 지출했기 때문에 선수 한 명당 1억 원씩 받게 됩니다. 만일 16강 상대인 브라질을 이겨서 8강에 진출할 경우 선수들은 2억 원을 더 받게 됩니다. 따라서 16강에 진출한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총상금은 48억 원이며, 8강에 진출하면 78억 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이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했기 때문에 FIFA가 주는 포상금 173억과 축구협회가 주는 포상금 48억 원을 다 합쳐서 총 221억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대한민국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상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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