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상처 났을 때 바르는 소독약 빨간약은 의학 용어로 포비돈 요오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상처가 났을 때 감염을 막기 위한 소독약의 일종입니다. 군대에서는 만병통치 약으로 불리는 약이기도 합니다.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 정보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 용도
- 찢어진 상처와 화상에 바르면 살균 소독을 해줍니다.
- 염증으로 인해 피부가 함몰되었을 때에도 살균소독에 도움이 됩니다.
- 세균에 감염이 된 피부에도 소독해 줍니다.
- 수술부위에 상처가 아물 도록 살균 소독해 줍니다.
- 주사 맞은 부위에 살균소독을 해줍니다.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의 효과
- 납과 수은과 같은 중금속을 해독해 주고 클로 라이와 같은 독성을 해독해 줍니다.
- 몸의 낭종을 줄여 줍니다.
- 가슴에난 난종 자궁에 있는 난종 갑상선 난종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 몸에난 쥐젖과 사마귀를 치유해 줍니다.
- 상처 흉터 또는 수술 흉터를 치유해 줍니다. (상처들이 딱지가 떨어지면서 치료가 되지만 자국은 여전히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일매일 한 달 정도 흉터 자국에 포비딘 요오드를 바르게 되면 흉터가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우울감을 낮게 할 수도 있습니다 (요오드 섭취는 우울한 기분 나아지는 부면으로도 기여를 합니다.)
- 이석증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석 증은 귀에 있는 돌들 때문에 나타나게 됩니다. 요오드가 돌들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석증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분들은 요오드가 자신에게 요오드가 부족하지는 않은지 잘 진단해 보시고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는 해조류를 섭취하 실 수 있습니다.)
- 규칙적인 생리주기를 도와줍니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벨런스를 맞춰주고 생리주기 이상 등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여드름을 줄여 줍니다. (여드름 역시 에스트로겐이 과다 분비가 되면서 나게 되는데 포비돈 요오드를 섭취하면 에스트로겐 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주게 되고 여드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 사용 시 주의 사항
- 임산부나 6개월 미만의 영아의 경우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임산부의 태반을 통해 요오드가 태아로 들어가거나 갑상선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착색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포비돈 요오드를 바르게 되면 색소침착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르는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 사용 방법
- 상처가난 부위를 깨끗이 한 후 그 자리에 바른다.
- 바를 때만 사용을 하고 먹어서는 안 됩니다.
- 상처 난 자리에 바른 다음 손을 씻어야 하며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 바를 때 상처 난 부위에 자극을 줄 수는 있지만 증상이 계속된다면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 일정 시간 동안 꾸준히 발랐음에도 상처가 아물지 않는 다면 의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의 종류
- 상처에 바르는 외용액
- 인후에 사용하는 인후 스프레이
- 구내 염증이 있을 때 사용하는 가글용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의 놀라운 효능
물론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가 아프리카에서 9000여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에볼라 바이러스에 강력한 살균 효능을 보인 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효능이 발견된 것입니다. 바로 코로나 19에도 효능이 있다는 것인데요!
미국 연구 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 19 바이러스 세포에 포비돈 요오드 0.5% 액을 접촉시켰을 때 코로나 19 바이러스 세포가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들의 경우 현재 자신들이 하는 것은 임상 실험이 아니고 세포실험 결과 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코로나19에 효능이 있다고 확정 지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바이러스병연구소 박교수 팀에서도 포비돈 요오드 성분 0.45% 가 함유된 의약품을 코로나 바이러스 가 있는 시험관에 적용해 보았습니다. 그걸 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99.99를 감소시켰고 우수한 바이러스 박멸 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들은 빨간약을 희석시켜서 코 세척과 가글로 사용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연구팀은 포비돈 요오드를 비강 구강 인후 부위에 활용하면 코로나 감염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도 비슷한 실험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환자에게 1일 2회 정도 1%의 포비돈 요오드를 흡입을 시켜보았습니다. 이어서 1분간은 가글을 하도록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환자의 체온이 내려가기 시작했고 24시간이 지나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3일이 지나자 모든 증상이 사라진 것입니다. 많은 연구팀들은 포비돈 요오드가 코로나 바이러스 박멸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심지어 포비돈 요오드를 사용해서 15초 안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99.99%까지 박멸되는 효능도 경험했다는 보고들도 있습니다.
포비돈 요오드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좋은 이유는 포비돈 요오드가 코로나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에 접촉하게 되면 그들을 곧바로 산화시키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를 치료하기 위해 빨간약을 단지 희석해서 섭취하거나 코에 바르는 것은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호흡기에 사용하기를 원하는 경우 인후용 포비돈 요오드를 사용할 것을 권했습니다.
실제로 포비돈 요오드를 코에 뿌려보는 방식을 진행된 임상 실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포비딘 요오드 용액이 코안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가지는 못해기 때문에 좋은 결과는 얻어 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연구진들은 이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은 찾은 것입니다.
한국에 한 유기화학전문가 김박사는 코안 쪽 가장 깊숙 한 곳까지 약물이 전달될 수 있는 비강 세정기술을 개발한 것입니다. 코안의 모두는 부분에 포비돈 요오드가 전달되도록 해서 바이러스를 박멸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김박사가 포비돈 요오드를 50배 희석해서 0.2% 용액을 만든 다음 약물 주입기로 코안의 모든 부면을 소독해 본 것입니다.
그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증상들이 모두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김박사가 개발인 기술은 식약처에 등록을 허가받은 상태입니다. 김박사가 개발한 기술은 안정성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인체에 독성이 없기 때문에 인체에도 안전했습니다. 김박사는 이러한 방법은 코로나는 물론이고 감기와 인플루엔자까지 효능을 보일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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