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예금 금리 인하
시중 은행들의 금리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통해 금리 인상이 정점에 달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은행 연합회 소비자 포털에서는 4대 은행인 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의 예금 금리가 3%대로 내려앉았다고 보고 했습니다.
우리 은행은 첫 거래 정기 예금이 우대 금리 조건만 충족하게 되면 연 4.40%의 금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우대 금리 조건이 없는 원플러스예금은 연 3.38%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하나은행은 정기예금이 연 3.95%이며, 국민은행의 정기예금은 연 3.86% 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연 3.38%입니다.
주담대 금리 인하
은행들의 주담대 금리도 7%라고 내려왔습니다. 4대 시중 은행 주담대 변동 금리는 연 4.600에서 7.148%입니다. 그전과 비교했을 때 1% 포인트 정도 떨어진 것입니다.
은행권의 금리 하락세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주담대 일부 상품의 금리를 0.30% 포인트 인하했습니다. 국민은행 역시 주담대 전세 금리를 1.30% 포인트 내리게 됩니다.
하나은행 국민은행 역시 주담대 금리가 6%대로 내려가게 될 것입니다. 1년 만기 정기예금들은 채권금리가 하락하면서 따라서 내려갔습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시장에서 적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므로 은행에서 예금금리를 높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예금과 주담대 금리 인하가 금융당국의 압박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최근 금융당국은 고금리로 인해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가중이 되었기 때문에 금리 인상을 자제하라고 여러 번 권고했습니다.
현재 금융당국에서 진행하는 특례 보금자리론 금리 역시 0.5%를 낮춘 연 4.25-4.55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가 적용되는 우대금리가 적용되면 최대 0.9% 포인트 낮은 금리까지도 적용이 됩니다. 이렇게 우대 금리가 적용되면 특례보금자리론은 연 3.25에서 3.55%까지 금리가 인하될 전망입니다.
이렇게 조정된 것은 최근 시장 금리 하락으로 인한 것입니다. 특례보금자리론 금리가 매력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따라서 출시 전에 금리 하락 상황을 반영해서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내리기로 한 것입니다.
이렇게 은행예금 금리와 주담대 금리가 인하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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